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박재완 "재정에서 돌파구 찾는 건 능사 아냐"

박재완 "재정에서 돌파구 찾는 건 능사 아냐"

[머니투데이] 입력 2012.08.07 17:21
글자크기 글자 크게글자 작게
[배소진기자 sojinb@]

[정치권 추경요구에 "지금은 추경보다 투자심리를 높이는 게 우선"]

정치권의 추경요구에도 불구하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경에 신중해야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7월부터 시작한 8.5조원 재정확대 정책에 착수를 한 만큼 그동안 정부가 하겠다고 발표한 정책을 연말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오히려 더 알뜰하지 않을까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경기도 하남 '고속도로 알뜰 주유소 100호점' 현장방문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OECD회원국이나 우리보다 경기가 좋지 않은 대만 등이 아직까지 추경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사례로 들며 "지난 2009년과 상황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위기는 일시적이고 큰 충격이었기 때문에 충격에 대한 완충역할을 하고 경제 불씨를 살리기 위한 추경이 필요했다고 본다면 이번에는 충격의 강도는 낮으면서 기간은 오래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오히려 지금은 상황에 걸맞게 기업의 투자나 소비 등에 걸림돌 되는 규제를 과감히 덜어주는 등 투자심리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자꾸 재정 쪽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은 능사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또 올해 경제성장률이 3%가 가능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난 번 라디오에서는 2%대 성장률이 가능성이 있냐고 자꾸 물어봐서 '가능성은 있다'고 답변드린 것이 그렇게 보도됐다"며 "3%대 성장률 목표는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7월 실물지표가 수출과 내수가 좀 더 나빠지는 모습이 나와서 하방위험은 여전히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핫이슈]CD금리 담합? 대형 스캔들 터지나
[book]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머니투데이 핫뉴스]
월급 석달치, 35년된 '금성 에어컨' 켜보니…

'도마의 신' 양학선, 포상금 얼만가했더니…억!

"'못난이 토마토' 사자"…주문 '대박'난 이유?

양학선, 비닐하우스 살며 가출도… 과거 '깜짝'

안철수 지지율 상승세 뚜렷… 박근혜는?




[파워 인터뷰]








▶중소기업 김부장, 주식투자로 매달 500만원씩 수익?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프린트 메일로보내기 내블로그에 저장